2015 사립미술관 문화.교육 프로그램 -오름과 포구가 들려주는 이야기- 2기 교육 과정인 '포구가 들려주는 이야기'가 8월 26일 개강합니다.
 8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5차시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연사랑갤러리에서 진행되며, 옛 포구를 찾아 현장 강의와 사진 촬영, 사진에 대한 이론 강의로 구성되었으며,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(8월 26일, 9월 30일, 10월 28일, 11월 25일) '문화가 있는 날'과 연계한 제주 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총 네 차례 준비되어 있습니다.
또한 전시작품과 연계한 '작가와의 대화' 시간은 전시 작품에 대한 감상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을 것입니다.
 
-오름과 포구가 들려주는 이야기-는 '문화가 있는 날'과 연계한 2015 사립미술관 문화.교육 프로그램으로 1기는 '오름이 들려주는 이야기', 2기는 '포구가 들려주는 이야기'로 진행됩니다.
강의와 탐방, 체험 및 창작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자연과 삶의 흔적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사진으로 기록하며, '문화가 있는 날'과 연계한  제주 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의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. 더불어 문화 예술에 대한 소양을 함양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.